쎄크와 함께 비파괴검사의 종류에 대해 살펴봅시다.

 

 

 

안녕하세요^^ 글로벌 정밀 제조, 검사 장비의 대표기업 쎄크입니다.

쎄크의 제품들을 소개하면서 비파괴검사라는 단어를 많이 접하셨을텐데요.

비파괴검사란 대상물을 파괴시켜 검사하는 파괴검사와는 달리

외부에 아무런 손상을 주지 않고 검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비파괴검사법은 제품의 성질이나 상태, 내부 구조 등을 조사할 수 있어

재료의 선택이나 가공법의 결정, 그리고 제품의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이번 시간에는 비파괴검사의 종류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액체 침투법 (liquid - penetrants technique)

제품의 표면에 바른 액체가 표면의 열린 틈을 통해 내부로 침투되는 것을 조사하여

표면 균열, 겹친 부위, 기공 등의 결함을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침투액은 흔히 두 가지 종류가 사용되는데,

하나는 자외선 불빛에서 형광을 발하는 다양한 감광도를 가진 형광 침투액,

또 하나는 붉은색 염료를 사용하여 표면에 뚜렷한 윤곽선을 나타나는 가시 침출액입니다.

 

● 자기탐상법 (magnetic - particle inspection technique)

강자성의 미세한 입자를 이용하여 제품 표면 또는 표면 밑 결함을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검사하고자 하는 제품의 표면 위에 강자성의 입자를

직접 또는 물이나 기름에 타서 뿌립니다.

제품에 자장을 걸면 입자들은 결함의 형상이나 크기를 나타냅니다.

 

● 초음파검사 (ultrasonic inspection)

제품에 발사된 초음파 빔이 균열과 같은 내부 결함을 만나면 반사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반사되는 초음파 빔을 해석하여 제품을 내부 결함을 검사합니다.

 

 

 

● 음향반사법 (acoustic - emision technique)

소성변형, 균열, 상변태, 급작스러운 결정립계의 지배치 등에 의해

검사물 자체가 발생하는 신호를 검출하여 제품의 내부 결함을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 음향 충격법 (acoustic - impact technique)

검사물의 표면을 망치 등으로 가볍게 두드릴 때 발생하는 음향신호를 분사하여

검사물의 내부에 불연속면이나 흠이 존재하는지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 방사선 투과 (radiography)

제품의 내부 결함을 검사하거나 혹은 두께나 밀도 변화를 조사하는데 이용합니다.

 

지금까지 쎄크와 함께 비파괴검사의 종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쎄크는 앞으로도 산업용 엑스레이 분야의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은 연구와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