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전자현미경의 전자측정방식

"주사전자현미경의

전자측정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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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쎄크 입니다^^

오늘은 주사전자현미경의 전자측정방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주사전자 현미경은 물체를 고배율로 확대해서 관찰하는데요.

주사전자현미경으로 시료가 무엇을 만들었는지, 성분을 분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자다발을 쪼여서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작은 물체를 가공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한 사례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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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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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린터 토너

레이저 프린터에 사용하는 토너의 주성분은 탄소인데요.

글자를 정밀하게 인쇄하기위해 토너가루의 크기가 작고 균일해야 합니다.

만일, 2.5cm마다 600개의 점을 찍는 정밀도로 인쇄하려면

(600dpi) 토너 가루의 지름이 8m보다 작아야 합니다.

주사현미경은 이러한 토너가루가 얼마나 균일한지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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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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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나노필터

작은 입자가 되면 부피에 비해 표면이 넓어져서

표면의 성질을 이용하는 재료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 배기가스에 들어있는 해로운 일산화탄소를

제거하기 위해서 표면의 면적이 넓은 금속이 필요한데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물체를 잘게 쪼개면 부피는 변하지 않아도

표면의 면적이 늘어나므로 나노미터 크기의 입자를 사용하면

배기가스를 정화하는 능력이 좋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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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쎄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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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자가 작으면 다른 물에체 잘 붙는데요.

은나노 탈취제는 은을 나노미터 크기의 입자로 만들면

세균에 달라붙어 살균작용을 하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나노미터 크기의 입자를 관찰하기 위해서는 주사전자현미경이 필요합니다.

눈으로는 전혀 구별할 수 없지만, 전자현미경으로 보면

입자들의 모양이 조금씩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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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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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이필터

커피필터와 같이 종이로 만든 필터를 주사현미경으로 1400배 확대해서 관찰해보면,

종이를 만드는 섬유 사이의 구멍의 모양과 크기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들 모두 쎄크의 주사전자현미경과 그 관찰모습인데요.

최대배율 3만배부터 10만배인 제품들로 고객님들이

크게 만족하고 계신 자랑스런 제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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